최강이 밖으로 나오자 > 제안서, 팜플렛

서베이몽키 최강이 밖으로 나오자 도연이 그에게 달려오고, 곧 설리번이 있던 건물은 폭발한다. 최강과 도연은 집으로 돌아오고 미경은 딸을 끌어안고 오열한다. 특공대 팀 역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 10화 줄거리설리번의 복수 이유는 오직 딸에 대한 것이었고, 그 외의 명분은 없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분노에 사로잡힌 인물, 말 그대로 광기에 가까운 선택을 한 인물로 그려진다. 최종화답게 그동안 흩어져 있던 떡밥들도 비교적 깔끔하게 회수됐다. 세탁소 사장님과 알리의 정체가 모두 밝혀졌고 김석준의 최후도 분명하게 그려졌다. 특히 세탁소 사장님이 빌런일까 조마조마했는데 스나이퍼 출신이라는 반전이 나와 재미있었다.또한 시즌2를 암시하는 요소들도 눈에 띄었다. 올리비아가 끝내 등장하지 않아 그의 행방이 궁금해졌고, 나은재와 국회의장은 기윤시 IT 특구 사업을 계속 진행하며 막대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그려진다. 여기에 엔딩에서 새로운 사고가 등장하면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소재도 좋고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 만큼 시즌2가 꼭 제작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남은 건 좋은 소식만 기다리는 일일 것 같다. [워싱턴=AP/뉴시스]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존 F. 케네디 공연예술 센터 앞에서 시위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케네디 센터에 추가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센터 이사회는 케네디 센터 명칭을 '도널드 J. 트럼프-존 F. 케네디 공연예술 센터'로 변경했다. 2025.12.21. 서베이몽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