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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 25-12-22 14:44 조회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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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메시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손태화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이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던 중 구점득 의원과 관련된 질문에 준비해 온 자료를 들고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5.12.22. kgkang@newsis.com[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출장 계획서를 결제 받는 과정에서 동료 의원에게 모욕적인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손태화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이 일부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사과를 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손 의장은 22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홧김에 '확' 한 이야기는 구점득 의원이 한 것에 비하면 십분의 일도 안 된다"며 "그('확'이라고 말한) 부분은 부적절했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모욕적으로 한 거에 비하면 새 발의 피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구 의원이 뭘 착각하느냐 하면은 사전 계획을 보고하려고 온 게 아니라 내가 조례를 발의했기 때문에 다 만들어 놓은 걸 자기가 하겠다고 하니 양해를 받으러 온 게 첫째 목적이고, 두 번째 왔을 때는 계획까지 말한 게 두 번째"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출장을 가려고 날을 잡은 게 의회 회기 중인 12월16일에서 17일 사이로 정책지원관이 의장한테 결재를 받으러 왔는데 이거 내가 모르는 사실인데 하니까 구 의원이 의잠님한테 다 이야기했대"라며 "그게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구 의원이 착각하고 있는 게 '출장사항, 관용차량 사용 보고하였음'이라고 했는데 보고한 적이 없다"며 "보고한 사실이 없는데 이게 거짓말"이라고 거듭 말했다.그리고 '공개 사과를 할 의사가 없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확' 한 거는 부적절했다"면서도 "(평소 의장 본인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본인(구 의원)이 먼저 사과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평의원이었으면 아마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발을 했을 것이며 한두 사람이 아닐 것"이라며 "(홍남표 전) 시장도 당사자였고, (조명래 전) 제2부시장도 당사자였고, 고발하려고 저한테 통지를 했는데 제가 그것을 말린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휴대전화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막 한 게 아니고 전화를 올려 놨는데 진동이 와서 보고 내려놨다"며 "위협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구점득 경남 창원시의원이 19일 열린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손태화 의장과 관련된 신상발언을 하던 중 눈문을 닦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유튜브 갈무리).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구 의원이 요[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손태화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이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던 중 구점득 의원과 관련된 질문에 준비해 온 자료를 들고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2025.12.22. kgkang@newsis.com[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출장 계획서를 결제 받는 과정에서 동료 의원에게 모욕적인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손태화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이 일부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사과를 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손 의장은 22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홧김에 '확' 한 이야기는 구점득 의원이 한 것에 비하면 십분의 일도 안 된다"며 "그('확'이라고 말한) 부분은 부적절했지만, 그 사람이 나에게 모욕적으로 한 거에 비하면 새 발의 피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구 의원이 뭘 착각하느냐 하면은 사전 계획을 보고하려고 온 게 아니라 내가 조례를 발의했기 때문에 다 만들어 놓은 걸 자기가 하겠다고 하니 양해를 받으러 온 게 첫째 목적이고, 두 번째 왔을 때는 계획까지 말한 게 두 번째"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출장을 가려고 날을 잡은 게 의회 회기 중인 12월16일에서 17일 사이로 정책지원관이 의장한테 결재를 받으러 왔는데 이거 내가 모르는 사실인데 하니까 구 의원이 의잠님한테 다 이야기했대"라며 "그게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구 의원이 착각하고 있는 게 '출장사항, 관용차량 사용 보고하였음'이라고 했는데 보고한 적이 없다"며 "보고한 사실이 없는데 이게 거짓말"이라고 거듭 말했다.그리고 '공개 사과를 할 의사가 없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확' 한 거는 부적절했다"면서도 "(평소 의장 본인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본인(구 의원)이 먼저 사과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평의원이었으면 아마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발을 했을 것이며 한두 사람이 아닐 것"이라며 "(홍남표 전) 시장도 당사자였고, (조명래 전) 제2부시장도 당사자였고, 고발하려고 저한테 통지를 했는데 제가 그것을 말린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휴대전화를 들었다 놨다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막 한 게 아니고 전화를 올려 놨는데 진동이 와서 보고 내려놨다"며 "위협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했다.[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구점득 경남 창원시의원이 19일 열린 제148회 창원시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손태화 의장과 관련된 신상발언을 하던 중 눈문을 닦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유튜브 갈무리).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구 의원이 요구한 공개 사과에 대해서는 "공개 사과를 할 이 콜백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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