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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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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 25-04-04 18:59 조회 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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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에 대해 문화계에선 환영의 뜻과 함께 이번 일을 더 나은 사회로 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파면 결정이 내려진 4일 대전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헌재는 이날 오전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윤 대통령 탄핵심판청구를 인용했다. 김성태 객원기자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 교수는 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마디만 하면 당연하고 기쁜 데 눈물이 난다”라며 “우리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북 구미 고공옵티컬 고공 농성 현장에서 생중계를 지켜 본 정보라 작가는 “당연한 결정이지만 파면 선고가 난 후 크게 안도했다”며 “함께 있던 농성 연대자들이 축하하는 의미로 도르레에 꽃을 넣어 고공에 올려보냈다”고 했다. 김초엽 작가는 “드디어 2024년 12월이 끝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진영 작가는 “인용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다만 선고 요지 중 ‘국회는 소수의견을 존중하고 정부와의 관계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도록 노력했어야 한다’는 부분을 야당이 새겨들었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문화관련 시민단체들도 잇단 환영 의사를 보였다. 문화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며 시민을 탄압한 정권에 대한 역사적 심판이자,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다시 민주주의 길로 나아갈 기회를 얻었으며, 이 기회가 결코 헛되이 끝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제는 사회 대개혁과 체제전환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했다. 아울러 “표현의 자유와 예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검열과 탄압을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작가회의도 이날 “윤석열 파면이라는 오늘의 승리는 먼 도정의 한고비일 뿐”이라며 “더 많은 정의를, 더 많은 민주주의를 향해 지금부터 다시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노해 시인이 설립한 비영리단체 나눔문화 또한 성명을 내고 “오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새 역사, ‘빛의 혁명’ 승리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다. 영화인단체인 영화산업위기극복영화인연대 역시 “영화인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헌법재판관 8인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을 환영한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에 대해 문화계에선 환영의 뜻과 함께 이번 일을 더 나은 사회로 가는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파면 결정이 내려진 4일 대전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헌재는 이날 오전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윤 대통령 탄핵심판청구를 인용했다. 김성태 객원기자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 교수는 4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마디만 하면 당연하고 기쁜 데 눈물이 난다”라며 “우리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북 구미 고공옵티컬 고공 농성 현장에서 생중계를 지켜 본 정보라 작가는 “당연한 결정이지만 파면 선고가 난 후 크게 안도했다”며 “함께 있던 농성 연대자들이 축하하는 의미로 도르레에 꽃을 넣어 고공에 올려보냈다”고 했다. 김초엽 작가는 “드디어 2024년 12월이 끝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진영 작가는 “인용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다만 선고 요지 중 ‘국회는 소수의견을 존중하고 정부와의 관계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도록 노력했어야 한다’는 부분을 야당이 새겨들었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문화관련 시민단체들도 잇단 환영 의사를 보였다. 문화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사유화하며 시민을 탄압한 정권에 대한 역사적 심판이자,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다시 민주주의 길로 나아갈 기회를 얻었으며, 이 기회가 결코 헛되이 끝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제는 사회 대개혁과 체제전환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했다. 아울러 “표현의 자유와 예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검열과 탄압을 종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작가회의도 이날 “윤석열 파면이라는 오늘의 승리는 먼 도정의 한고비일 뿐”이라며 “더 많은 정의를, 더 많은 민주주의를 향해 지금부터 다시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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