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는 메인은 자녀 양육인데 부부문제는 별로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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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메인은 자녀 양육인데 부부문제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법에서 둘이 싫으면 헤어지고 좋으면 만나는 비교적 단순한 문제니까 자녀부터 복잡해져서 공부를 그쪽으로 깊이 해서(법학 전공 가족법)..라고 말한다.Q, 현숙은 그럼 영자님은 더 대화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SBS Plus, 나는 솔로 25기 195회, 상철 인기남 4표 몰표 의자왕 등극, 광수옥순 결혼 자녀 양육 문제 토론, 가상의 둘째 딸?그래서 먹는 량이 줄다 보니 순간적으로 저혈압이 나타났다고 한다.Q, 현숙의 질문, 그렇다면 그분의 매력은? 어떤 매력이 마음을 굳히게 했는지?@ 앞서 진행된 상철에 차인 영자 너무 창피해미경은 본인이 2순위일 수도 있다고 너스레는 떨며 크게 웃는다...Q, 옥순은 그럼 광수 님의 이상형은?이어서 옥순은 7시간 전에 광수의 손을 잡았다.사실 랜덤 데이트 시작 전에 미리 선택을 했던 여자들! 7시간 전 그 선택을 향해 거꾸로 가는 시간이다.광수 인터뷰에서...영숙은 한참 올라가다 다시 내려오더니 상철 앞에 서서 "오늘 나는 네 손을 잡고 싶었어"라며 손을 내민다. 영숙은 1순위가 상철이라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다음 주 선택은 남자들이 한다.. 그런데 역대급이라고?~!!영호가 잠시 후 미경에게 대화를 요청한다. 영호는 미경과 대화를 안 해 봐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의미가 잘 통하는 거 같았다. 근데 준비하거나 제 관심사로 맞추지 않아도 사랑, 결혼 이런 주제 대해서 대화할 게 많으니까 더 좋아졌다고 말한다.영자는 "나는 하나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한다. 영숙이 완전 해바라기다... 라며 왜냐하면 나도 해바라기라고 말한다.ㅎㅎ마지막 데이트 미경과 영식!Q, 마음을 혹시 열어둘 의향은 있는지?다음 순자도 상철의 손을 잡고 싶었다며 손을 내민다. 상철은 벌써 2표다.옥순은 "그게 쉽진 않겠지만 저도 열어두려고는 하겠다" 이거랑 "주말부부 아니면 인제로 와!" 이거는 다르잖아요광수는 생각은 많은데 아직 거기까지는 구체화가 안 됐다고 말한다.상철은 잠시 망설이다가... "누구랑 더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강한 마음은 일단은 지금은 없다"고 말한다.<이상 SBS Plus '나는 솔로 25기' 방송 인용>광수는 지금 딱 이 내용을 가지고 상상하면 둘째 딸이 왜 이렇게 느리냐고..ㅎㅎ미경이 안경 왜 쓰냐며 안경 한번 써보고 싶다고 하니 안경을 미경에게 건넨다. 영식은 안경 쓴 미경의 모습이 진짜 귀엽고 지적으로 보인다 잘 어울린다며 대학교에서 조교나 석사 졸업한 강사님 같다고 말한다.네 여자들과 얘기 과정에서 보니 상철과 순자는 이제 거의 커플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근데 자기야 난 아무리 생각해도 주말부부는 진짜 어려울 것 같고 자기가 다른 데로 옮기는 걸 진지하게 고려해 보라고 하면 파혼?"라고 말하니옥순은 다시 예를 들어... "아빠! 나도 서울에서 학교 다니고 싶은데"라고 하면?영철 씨가 운동을 하니 원래 먹는 양이 많은데 9기 영식이 오리백숙 먹는 걸로 한번 이슈를 일으켜서 그때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봐 영철 씨가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였다고 한다.7시간 전 영숙의 선택은?이로써 고독 정식을 먹은 사람들 영수, 영호, 영철 세 남자였다.그때 상철은 데이트 나갈 준비를 한다.이어서 영자는 영철 바로 앞에까지 갔다고 한번 웃고 다시 내려가 상철에게 손을 내민다.현숙은 7시간 정에 상철의 손을 잡았다. 상철은 현재 4표 몰표를 받았다.광수는 그럴 때 이제 둘째 딸 생각해야죠 ^^ㅎㅎ미경은 영식의 손을 잡았다.영수는 분위기 살리려고 노래방 핸드 마이크를 이용해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꽤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