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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시각이 되자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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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소데스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2-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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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마약전문변호사 소속 이주영 정책위의장, 이동훈 수석대변인과 나타났다. 양당 원내대표는 웃는 얼굴로 악수하며 인사말을 주고받았다. "특검에 신속 호응해 준 송 원내대표님, 탁월하다"란 덕담으로 발언을 시작한 천 원내대표는 "통일교 사건은 특정 종교와 정치권이 금전·향응 제공 등으로 위법하게 유착된 사건"이라며 "정치와 종교의 유착은 국정 운영의 공정성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 따라서 여야를 가리지 않는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의 불법성이 드러나면서 태세를 바꿔 통일교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나 특검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당당하다면 통일교 특검을 거부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교 특검법을 만드는 과정부터 국민적 요구와 신뢰를 극대화하여 민주당이 특검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를 위해 ▲ 특검 추천권을 통일교로부터 자유로운 개혁신당이 가질 것 ▲ 특검 수사 범위를 민주당이 반대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간단명료하게 구성할 것 ▲ 과도한 인력 배치, 세금 낭비 등을 피하기 위한 소규모 특검을 구성할 것 등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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