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은 사업 실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는게힘 작성일 25-12-17 19:52 조회 2 댓글 0본문
대구개인회생 영등포역 인근에 25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림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영등포역 남측 노후된 단독·다네새 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택지다. 45층 이하, 총 2500가구(임대주택 626가구 포함)로 계획돼 영등포역 일대 대표 열린 주거단지로 탈바꿈된다.
도림1구역은 영등포역 일대 영등포 역세권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와 연계된 개발로, 영등포역부터 이어지는 남북축 연결 강화를 위해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고, 지형 단차를 극복한 데크 조성으로 쾌적하고 지형에 순응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도록 했다.
시는 이번 결정을 통해 열악한 노후 주거지가 주변의 개발지와 조화되는 도심 적응형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관악구 신림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도 수정가결됐다.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내는 주거지역별 용적률 기준을 적용해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973가구(공공 624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