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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해킹으로 신용카드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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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초언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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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기소유예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신용카드가 발급됐을 수 있어요. 고객센터에 확인해보세요." 최근 쿠팡에서 이용자 3370만 명의 이름·집주소·연락처 등이 해킹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쿠팡 해킹 사고로 신용카드가 무단 발급됐다고 속이고,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범죄가 발생한 것이다. 경찰은 출처를 확인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은 절대 설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결합한 새로운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범죄는 '본인 명의 카드가 배송됐다'고 피해자를 속인 뒤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쿠팡 해킹 사태 이후에는 '쿠팡 관련 개인정보 유출로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발급됐을 가능성이 있다. 고객센터로 확인해봐라'며 불안감을 높여 피해자를 속이는 방식의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경찰청은 대국민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경찰청은 "불안해진 사람들이 범인들이 알려주는 가짜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하면 범인들은 악성 애플리케이션 감염 여부 검사, 보안환경 조성 등을 명목으로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면 범인이 해당 휴대전화를 원격 조정할 수 있게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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