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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이 장 발장? 선 넘은 정치권 ‘제 편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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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헤로 작성일 25-12-18 21:03 조회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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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에스테틱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이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 당위성 및 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이후 정 총장을 좌장으로 김윤 민주당 의원, 최현석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과장,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이 참여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은 전국에 47개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대표적 의료취약지다. 2025년 2분기 기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역시 1.46명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특히 필수의료 분야로 분류되는 내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아 지역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경북의 의료 인프라 확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역 소멸 위험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지역에서는 “경북은 250만 명이 삶의 터전을 이루고 있는 곳인데 공공의료가 지나치게 취약하다”며 “국립·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정 총장은 12월 3일 ‘신동아’ 인터뷰에서 “의료 인프라 정상화 없이는 지역균형발전도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의대가 없는 경북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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