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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화점인테리어 명품샵 럭스보이 런칭브랜드 [모다카사 MODACASA] 공사완료현장 N.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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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성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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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명보빌딩입니다. 위대한 컬러리스트 미셸앙리 VIVID의 미술품을 관람하러 왔습니다. 이 건물은 브라이틀링 키친과 시계갤러리가 1층에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건물 좌측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4층으로 올라가서 인터넷으로 예매한 표를 보여주고 입장합니다. 간만에 미술전시를 보는 거에요. 특히나 집사람이 좋아합니다. 신사는 미술도 보아야 하죠. 모든 색은 꽃에서 나오니깐 감성도 다져야 하고요. ​​외모와 다르게 이 작가는 꽃을 기반으로 한 컬러감을 선사합니다. ​​컬러리스트치고도 위대하다 하면 대체 색감을 어떻게 처리하길래 그러는 걸까요. 강렬하고 감각적인 색채, 족자적인 화풍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프랑스 화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있게 조망합니다. 1928년에서 2016까지의 생애 다채로운 색상으로 뜨거운 예술적 열정을 표현하고, 투명함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이야기하는 그의 회화는 단순한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색의 조합을 넘어 빛의 반사와 투과까지 치밀하게 담아낸, 예술적인 색채의 결정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꽃에서 나온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이 자품 속 꽃들은 새롭게 피어나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사물들은 그림 위를 스치는 빛의 방향과 온도에 따라 끊임없이 재창조되죠. 풍경은 실제 유럽의 풍경이 아닌, 상상이 더해진 특별한 표현으로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이번 전시는 플라워 인스톨레이션 브랜드 청록화와의 협업으로, 작가의 회화의 상징인 '꽃'과 '투명성'을 공간연출로 확장해 관람객을 새로운 세계로 이끕니다. 그룹 god의 멤버이자 배우인 손호영이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참여한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도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한층 깊은 정서적 몰입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수 조명 아래 변화하는 빛과 잔상,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어우러져 오감을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깨우는 새로운 감각의 차원이 펼쳐지죠. 가장 아름다운 색의 여행. ​1928년 프랑스 오트마른 주 랑그르에서 태어난 앙리는 어린 시절부터 색체에 특별환 감각을 지난 화가로 성장했습니다. 네 살 무렵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열 네 살에 어머니로부터 선물받은 유화물감세트는 그의 삶을 예술로 이끈 결정적 순간이 되었죠. 아마추어 화가였던 그의 할아버지는 들판과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이후 작품세계의 근간이 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었다고 합니다. 1948년, 스무살 나이에 파리 국립미술학교에 입학한 그는 외젠 나르본의 아틀리에에서 탄탄한 기초와 치밀한 구성을 익혔습니다. 이 시기 작업실의 마시에를 맡아 아틀리에를 관리하며 색채 구성과 투명도가 강화되었고, 이후 샤플랭 미디에게 사사하며 과학적인 색채활용과 세련된 구성을 더해 독창적이면서도 균형감 있는 화풍을 확립했죠.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졸업 후 1956년 '메종 데카르트 상'을 수상하며 암스테르담에 체류했고, 이듬해 '카라벨라스케스 상'을 수상하며 스페인 마드리드의 '카사 데 벨라스케스'에서 2년반동안 웅장한 풍경을 탐구하며 작업했습니다. 스페인에서 돌아온 이후 화가들이 동경하는 로마네 갤러리를 시작으로 1967년부터 파리, 브뤼셀, 뮌헨, 뉴욕, 도쿄, 서울 등 전 세계 갤러리에서 전시를 개최했고요. '세디에스 성'에서 최초로 전시되었으며, 1999년의 회고전 또한 '발 성'에서 진행하며 미술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1981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으며 자국에 영예를 안겼습니다. ​​전시 초반에는 그의 발자취를 간단히 설명해 주네요. ​​붉은 계열의 색감도 거부감이 들지 않아요. ​​작가소개가 끝난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후 본격적인 미술전시품을 관람시작합니다. 생각보다 꽤 많은 관람객이 있더라구요. ​​눈에 들어왔던 작품들은 당연히 카메라로 찍기 마련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웃포커싱기술을 그림에 인용해서 꽃이 더 선명하고 뒤의 배경은 흐릿해 보이도록 처리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두의 배경은 그저 꽃을 위해서 있는 것일 뿐 주인공은 플라워입니다. ​​독특하고 도드라진 색채를 감상 할 수 있죠. 가만히 계속 들여다보면 참 우아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 ​​​3층으로 내려가기전의 포토포인트. 아이가 너무나 명량하고 또 저에게도 거부감이 없이 웃으며 미소를 건네주네요. ​​4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공간. 잊고 지내던 나의 색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내려가면서 지금 핫한 파크사이드서울의 공사현장도 창넘어로 볼 수 있었죠. ​​​​저같이 문외한인 사람이 감히 어떻게 평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딱 플라워만 모다카사'>모다카사'>모다카사 있는 그림보다는 뒤의 배경이 있는 작품들이 훨씬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관람을 마치면 굿즈샵이 있습니다. 여느 전시회랑 마찬가지이죠. 그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을 것입니다. ​​​참 차분하고 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온화한 사람인 듯 해요. 행복한 사람이었을 것이라는 것. ​​한 룸의 꽃 색채 ​​그 방안으 붉은 작품. ​​영상실도 있었네요. ​​​가방을 보관했기에 다시 위로 올라왔어야 했습니다. 붉은 색 밑에서 저도 폼을 한번 잡아 봤고요. ​​입구쪽으로 나가는데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는 관람객분들이 있어서 한 챕터 설명이 끝난후 퇴장할 수 있었네요. ​꼭 예술의전당이 아니더라도 곳곳에 훌륭한 전시를 많이 하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미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니깐요. ​12월 14일 까지이니 꽃그림 좋아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길요 ^^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32 3층,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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