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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 부록이 내용들은 늘푸르게 의견과 자녀들을 좋은 대학에 보낸 많은 학부모 생각을 종합해서 정리해 본 것이다. 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고, 각자 상황에 맞게 취사 선택하면 될 것이다.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고, 자녀들의 역량도 차이가 많고, 부모님들 교육관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부모 마인드. 늘푸르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말 하지 마라. 늘푸르게 부모로부터 공부하라는 소리 들은 적 없고, 우리 부부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한 적 거의 없다.운동매우 매우 중요한다. 공부와 대입은 결국 체력 싸움이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는 습관 만들고 운동을 평생 취미로 하게 아이들을 교육 시키자.그런데 참 희한하더라. 우리 부부 특히 내가 아이들에게서 공부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을 싹 비우니, 그때부터 아이들이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다.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아니 아이들 노력의 결과로,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인서울 좋은 대학에 다 들어갔다.영유자녀 교육에 보탤 돈이 넉넉하면 당근 보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돈도 없는데, 어렸을 때부터 영유 보내면 망하는 지름길이다. 무리하지 말고, 돈 없으면 엄마표/아빠표 영어 해라.수학. 요즘 대입 특히 수능은 수학에서 승패가 난다. 다른 학원은 다 줄이더라도 수학 선행은 해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때부터는 수학 선행 시작하자.책을 많이 읽혀라. 특히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자녀들이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까지는 쓸데없이(?) 학원에 보내어 돈 쏟아 붓지 말자. 요즘 가장 중요한 수능 수학도 문해력에서 결정 난다.첫째 아들은 고등학교 1학년 가을부터 다시 마음을 먹고 공부 시작하여(중1 2학기부터 공부에 손 놓았었다. 원인은 아빠, 나 때문에 ㅠㅠ)이때부터 성적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현역으로 인서울 대학 들어갔다. 그 대학교도 좋은데, 아들이 좀 더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원해서,편입 시험에 성공하고 올해 그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했다.뒷배 (출처 : 모름)블로그에서 우리 아이들 대학 관련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아이들이 SNS에 본인 이야기 적는 것은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절제하여 올린다.늘푸르게 블로그에 오는 분들은 부동산과 재테크에 못지않게 자녀 교육 특히 대입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고민이 있을 것이다.두 번째 이유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면, 이것이다.영어는 일찍 하면 좋다. 단, 모국어인 한국어가 어느 정도 구사 가능하게 된 이후 시작해라. 어학을 배웠을 때 두 개 언어가 네이티브/모국어처럼 인식하는 대뇌 언어 감각 부분이 형성되게 하면 좋다. 만 5세~7세 정도까지 시기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찬대 워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4.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조현기 정지형 기자 =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공세의 칼끝을 돌렸다.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내란에 동참한 국민의힘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일부 지도부는 "국민의힘을 해산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동시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집권만큼은 막아야 한다며 지지자와 당원들의 단합을 촉구하기도 했다.박찬대 "내란 동조한 국힘 의원 징계해야"…국민의힘 해산 주장도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비호하고 내란에 동조하며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 키운 씻을 수 없는 큰 책임이 있다"며 "1호 당원 윤석열을 즉시 제명하고, 내란 동조 행위에 동참했던 소속 의원을 모두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헌재가 윤 전 대통령을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하자 그간 탄핵 절차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사기 탄핵 당연 기각'을 외쳐온 국민의힘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날린 것이다.윤 전 대통령의 석방으로 손절 타이밍을 놓친 국민의힘에 '내란 동조 세력' 프레임을 씌워 조기 대선 국면을 유리하게 풀어가고 국민의힘 내 자중지란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인근에 윤 대통령 모형이 놓여있다. 2025.4.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일부 민주당 지도부 의원들은 '국민의힘을 해산해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이제 내란 동조 세력이 답할 차례"라며 "헌정 파괴 옹호 세력, 내란 동조 세력,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은 지금까지의 내란동조 행태에 대해 국민께 석고대죄하고, 약속한 대로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고 비판했다.다만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힘에 대한 공세에는 거리를 두며 정중동 행보를 보였다. 이 대표는 "저를 포함한 정치권 모두가 깊이 성찰하고 책임을 통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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