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철저한 > 제안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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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철저한 지도부-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철저한 자기 반성과 진정성 있는 성찰해야‘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엔 “일정 촉박해 쉽지 않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6·3일 대선이 실시되는 가운데, 보수 원로들이 9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한마음으로 단합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달라”고 주문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9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상임고문단 14명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모임이다. 이 자리에선 대선 과정에 대한 당부, 당 쇄신 요구 등이 나왔다고 한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고문단은 대한민국이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데 공감하고, 국민의힘이 통렬한 반성과 철저한 쇄신을 통해 대선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특히 조기 대선과 관련해선 “한마음으로 단합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국민후보를 반드시 선출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후퇴하지 않도록 대선에 임해 달라”고 했다.대선 출마 후보군이 10여 명 넘게 나온 데 대해선 “대선 후보가 너무 난립해서 경선 과정이 혼탁해질 우려가 있으니 당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서 분열 모습을 보이는 것만큼은 막아주길 바란다”고 했다.오찬 자리에선 대선 경선 방식과 관련해 100% 국민 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통해 당내외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보수진영 빅텐트론을 띄워야 한다는 의견, 사전투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한다.신 수석대변인은 “당에서만 후보를 찾지 말고 100% 국민경선, 오픈 프라이머리를 통해 투표인단도 국민에 개방하고 누구나 빅텐트 안에 들어와 후보가 될 수 있게 문을 열라는 말씀을 하는 분도 있었다”며 “이에 대해 황우여 선관위원장은 경선 일정이 너무 총박해 경선 룰을지도부-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철저한 자기 반성과 진정성 있는 성찰해야‘오픈 프라이머리’ 제안엔 “일정 촉박해 쉽지 않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라 6·3일 대선이 실시되는 가운데, 보수 원로들이 9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한마음으로 단합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달라”고 주문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9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상임고문단 14명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모임이다. 이 자리에선 대선 과정에 대한 당부, 당 쇄신 요구 등이 나왔다고 한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찬 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고문단은 대한민국이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데 공감하고, 국민의힘이 통렬한 반성과 철저한 쇄신을 통해 대선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고 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특히 조기 대선과 관련해선 “한마음으로 단합해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국민후보를 반드시 선출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후퇴하지 않도록 대선에 임해 달라”고 했다.대선 출마 후보군이 10여 명 넘게 나온 데 대해선 “대선 후보가 너무 난립해서 경선 과정이 혼탁해질 우려가 있으니 당이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서 분열 모습을 보이는 것만큼은 막아주길 바란다”고 했다.오찬 자리에선 대선 경선 방식과 관련해 100% 국민 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통해 당내외 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보수진영 빅텐트론을 띄워야 한다는 의견, 사전투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한다.신 수석대변인은 “당에서만 후보를 찾지 말고 100% 국민경선, 오픈 프라이머리를 통해 투표인단도 국민에 개방하고 누구나 빅텐트 안에 들어와 후보가 될 수 있게 문을 열라는 말씀을 하는 분도 있었다”며 “이에 대해 황우여 선관위원장은 경선 일정이 너무 총박해 경선 룰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지도부-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철저한